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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코로나19 가족 감염 비중 가장 높아

올해 발생한 천안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 가운데 가족 간 감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안시가 올들어 발생한 확진자 307명의

감염경로를 분석한 결과, 가족 간 감염이

125명으로 41%를 차지했고, 이어 직장 동료 간 감염 29%, 지인 감염 9%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가정 안에서도 가족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개인별 음식 덜어먹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의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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