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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올해 충남서 SFTS 5명 사망…전국 치사율 높아

올해 충남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5명이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충남에서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22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5명이 숨지는 등

전국적으로는 19.2%의 치사율을 보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93.6%에 달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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