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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청권 특별지자체 설립 주도할 합동추진단 구성 속도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4개 광역단체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통합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간 조직인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들 광역단체는

충청권 특별지자체 설립 운영방안 연구과제

최종 보고안 내용을 토대로 합동 추진단 구성과 규모를 비롯해 추진단이 설치되는 위치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지자체 설계 용역 최종 결과는

이달 말 충청권 4개 단체장에게 보고되며,

이르면 오는 10월에서 11월 사이 행정안전부

승인 등을 거쳐 합동 추진단 구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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