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국 우한시에서 폐렴이
집단 발생한 것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24시간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시는 우한시 입국자정보를 관내 의료기관에
제공해 내원환자의 우한시 방문력을 확인
가능하도록 하는 등 폐렴 추가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투명한 소통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증상이 발생한 환자는 1339나
보건소 신고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