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천안 불당동 인구 7만 명 돌파..전체 인구 10%

천안의 대표적인 신도심인

불당동의 인구가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천안시는 불당동의 인구수가

지난달 말 기준 총 7만 31명으로,

6만 7천여 명이던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다섯 달 만에 2천여 명이 증가해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불당동은 지난 2013년 10월 백석동에서

분동된 초기 2만여 명이던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7월

6만 명 돌파 이후 2년 만에 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