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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우분' 연료로 활용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고로에 투입하는 연로로

소의 배설물 '우분'을 활용합니다.



현대제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우분 고체연료를

'쇳물 배출 통로'를 건조하는 연료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향후 쇳물을 담는 고로 연료로

추가 투입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2년부터 우분을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각종 특허 출원과 실증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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