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직장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8) 밤 10시 10분쯤
당진시 송악읍 자신의 원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회사 동료 62살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꺼내 가슴을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