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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장 '광복절 특사'복권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댓글 여론 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장이

이번 '광복절 특사'에서 복권됐습니다.



정용선 위원장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 시절인

지난 2010년부터 다른 경찰 간부들과 함께

댓글 전담팀을 만들어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최근 대법원 상고를 취하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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