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금리 인상으로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됐음에도 대전 갑천 2블록 일반공급
청약 경쟁률이 최고 230대 1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갑천 2블록 아파트는
국민주택 1순위는 평균 176대 1,
민영주택은 평균 85대 1이 넘는
청약률을 보였고 최고 경쟁률은
국민주택 84㎡A형으로 32가구 모집에
7,388명이 신청했습니다.
갑천 2블록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천374만 원으로, 최근 대전에서 분양한
다른 아파트보다 4~500만 원 저렴해
고분양가 우려 속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로 청약 쏠림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