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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쌀, 수도권 편의점 도시락 등에 사용


당진시는 수도권에 있는
편의점 3천여 곳에
김밥과 도시락을 공급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쌀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2백 톤의
당진쌀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는 9월 2공장이 준공되면 당진쌀 사용량이
두 배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시는 다른 업체에도 당진쌀을 공급하도록
당진해나루쌀조합 공동사업법인과 협력해
고품질 쌀 생산과 홍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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