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인 쿼츠베르크가
당진 송산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3만 7천여 ㎡ 규모 공장을 짓기로 하고,
어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광물 원료를 정제·가공해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인 쿼츠베르크는
내년 하반기 당진공장을 본격 가동해
산업용 광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당진에는 현재 41만 ㎡ 규모로
모두 3곳의 외국인 투자지역이 지정돼 있으며
1차 외투지역은 75%의 입주율을 보이는 등
외국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