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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오늘부터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 시행

오늘부터
충남 지역 청소년과 어린이도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충남에 사는 만 6살에서 18살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 26만여 명으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면 하루에

최대 세 차례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충남도는 1년에 한 사람당 36만 원가량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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