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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 안면도ㆍ신두리해안사구, '한국관광 100선' 선정

태안의 대표 관광지인 안면도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이자

천연기념물 431호인 신두리 해안사구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안면도는 '명품 낙조, 소나무, 꽃과 바다'로

지난 2013년부터 5회 연속 선정됐고,

신두리 해안사구는 대표성과 매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 씩

선정하고 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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