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금산에서 일가족 3명이 확진되는 등
지역 내 산발감염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산군에 따르면 전날 발열과 오한 증세로
검사를 받은 40대와 10대 자녀 2명이
확진됐으며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한 학원생과 강사 등 10여명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또 대전에서는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고 천안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인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지역 내 산발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