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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사건사고

다음은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26) 오후 5시 10분쯤 청양군 남양면

73살 김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티가 튀면서

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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