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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확진자 3천 명대 유지..대전·세종 소폭 상승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대전은 그동안 주말에 감소했던

검사건수가 평일 수준으로 늘면서

전날보다 140명 늘어난 1,449명이 확진됐지만,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와 비교해 30%가량 줄었고

전담 병상 가동률도 20%대로

여유가 상당한 상태입니다.



세종도 확진자가 소폭 늘어

307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남은 전날보다 20여 명 줄어든

1,747명이 확진돼 감소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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