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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에너지 취약계층에 월동비 등 지원

대전시가 내년 3월 15일까지 넉달 간

겨울철 시민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한부모가정과 노숙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한부모가정 4,600여 가구에

월동비를 지원하고, 거리노숙인 보호대책과

쪽방거주 446가구의 생계비 지원, 독거노인

9천명 등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 저소득층 7만 1,700여 가구에 대해

에너지 바우처, 난방연료·연탄쿠폰지원,

도시가스 경감 등 연료 지원사업도 실시해

7개 분야 2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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