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가
국가과학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 등 기초과학분야 2건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수소 전기차 시험모델 등 모두 12건을
국가과학유산으로 추가 등록했습니다.
국가과학유산 등록제는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등록, 보존,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도입됐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23건이 등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