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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과수화상병 확진 천안 배 농가 5곳으로 늘어

지난 18일 올 들어 전국 최초로

천안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가 5곳으로 늘어

과수농가마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피해가 발생한 천안시 입장면 배 농가에서

나무를 뿌리째 뽑는 등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균에 감염돼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는 과수화상병은 치료 방법이 없고

전염력이 강해 '과일의 구제역'으로 불립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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