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간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4)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에는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이 모였지만 예년보다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기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은 창가 좌석만 이용이 가능했고,
코로나19로 귀성객들이 줄어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이전 명절의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상당수 시민들은 온라인 성묘 등으로
고향방문을 대신하며 아쉬움을 달랬고,
야외 등산로나 미술관 등을 찾으며
명절 마지막 차분한 휴일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