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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의회, 소녀상 훼손·일장기 게양 대책 촉구

3.1절을 전후해 세종에서 평화의 소녀상

훼손과 일장기 게양 등이 논란이 된 가운데

세종시 의회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여미전 세종시의원은 지난 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녀상 전용 CCTV 설치를

포함한 관리 감독과 시 차원의 위안부 피해자 교육, 그리고 정부 지정 '기림의 날' 연계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완식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소녀상 주변 CCTV

설치와 2024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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