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월평공원 정림지구 민간특례사업을
조건부 승인한 가운데 시민대책위원회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지난해 월평공원 공론화위에서
민간특례사업에 60.4%가 반대 의견을 냈는데도
대전시가 이를 무시하고 사업을 승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시는 월평공원 공론화위원회는
갈마지구에 국한해 이뤄진 것이며
도계위의 이번 결정은 정림지구에
해당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시민대책위, 월평공원 정림지구 민간특례사업 승인 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