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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감]충남 호스피스 이용률 2.1%로 전국 최저

충남의 암환자 호스피스 이용률이

2.1%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말기 암환자를 위한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70%가

수도권과 5개 광역시에 집중돼

충남의 호스피스 이용률은 인천의 18분의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도시와 지방의 호스피스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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