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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안면도 자연휴양림 도로에 나무 쓰러져.. 1명 부상

오늘(10) 새벽 5시쯤 태안군 안면읍

안면도 자연휴양림 앞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쓰러진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운전자 56살 고 모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밤사이 내린 비로

나무가 도로 방향으로 갑자기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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