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버스 시승행사가
오늘(29) 세종시에서 열립니다.
시범운행 자율주행 버스는 370억 원을 투입한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 연구를
통해 개발한 레벨 3로, 이번 시연에서는
9차례에 걸쳐 버스정류장 정밀정차와
회전교차로 통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버스 승하차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종시에서는 올해 중소형 버스 2대가
주 2~3회씩 9.8km에 걸쳐 실증운행을 시작해
2021년에는 35.6km 구간에서 레벨 4의
차량 8대가 주 20회 빈도로 운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