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천안에서 20대 여성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천안지역 확진 환자가 94명,
충남 전체로는 102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된 20대 여성 2명은
각각 전날 확진받은 천안시 공무원 자녀와
지난달 25일 천안에서 처음 확진된 줌바댄스
강사 자녀로 확인됐습니다.
충남에서는 현재까지 확진 환자의 90% 이상이
줌바댄스를 고리로 한 강사와 수강생, 그리고 가족 등이며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확산중입니다.
천안 코로나19 2명 추가로 94명째..충남 10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