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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서해안 비브리오 패혈증균 첫 검출‥1달 빨라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서해안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3군 법정 감염병인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은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빠른 것으로, 충남 도내에서는

감염자가 2016년 2명, 2017년 3명, 지난해

6명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감염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과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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