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통신량이 급증하거나
통신망에 장애가 생겨도 데이터 손실과
통신 지연이 생기지 않는 40기가급
데이터 전송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데이터 송수신 속도를
백만분의 4초 이하로 단축해 지연이 거의 없고,
데이터 이동 경로를 여러 개 만들어
전화국과 같은 특정 경로에 장애가 생겨도
데이터 전송에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연구진은 또, 데이터 전송 속도도 지금보다
10배가량 빨라질 수 있고, 이 기술을
무인자율차와 원격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