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도내 건설공사 지역업체 수주율이 28.1%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15위에 그쳤습니다.
이는 대규모 건설공사 수주 기회를
수도권 건설사가 독점하는데다
민간 공동주택 건설공사와 산업설비
공사의 경우 대기업 수주 등으로
지역업체 참여가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충남도는 사업 인·허가 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고 민간공사에는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업체 수주율을
대폭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