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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교육청,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속도

충남교육청이 학교 내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공주에 있는 도교육청 안전 수련원에서

회의를 갖고 교가 개정, 기념물 철거와 이전, 안내문 설치 등 학교 실정에 맞는 일제 잔재

청산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7월 기준 도내 친일 행적 인물이

작사·작곡한 교가를 사용하는 학교는

21곳으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에 대한 기념비나 일본식 충혼비 형태 기념물 등이 있는 학교는 3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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