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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산발감염 다시 빈발..주말 앞두고 고비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 가족인 10대와 60대,

그리고 감염경로를 모르는 30대와 미취학

아동 등이 확진됐습니다.



논산에서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10대가 확진돼 밀접접촉자 30여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천안과 아산에서도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3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이 이번 주말쯤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도는 대체로 현재 거리두기 방침을 유지하는 쪽으로 건의할 방침입니다.



지자체들은 현 거리두기 방침을 유지하되

영업시간 일부 조정과 대면 예배 일부 허용 등 세부적인 조정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