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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양승조 지사, 코로나19 대응 지원체계 강화

양승조 충남지사가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상을 넓히고 기간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19 대응 중점 추진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 중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매출 증빙이

어려운 경우도 지원하고 실직자에 대한

지원도 당초 2∼3월 실직에서

4월 22일까지로 기간을 확대했습니다.



또 농어민수당도 14만 5000농가에 대해

총 743억 원을 이달 29일부터 지급하는 가운데,

양 지사는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확정되면, 그 어떤 지역보다

빠르게 지급할 수 있도록 TF를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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