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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우라늄 검출' 청양 정산정수장 대책 발표

충남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우라늄이 검출된

청양 정산정수장 문제와 관련해

2022년 예정했던 대청댐 광역상수도 연결

계획을 2년 앞당겨 실시해 내년부터 상수도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정산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을

이용한 주민 2,947명을 대상으로

주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수질 기준을

초과할 경우 수질검사 기관에서 인가

관청으로 통보를 의무화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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