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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쌍청당 암각 등 4건 시 문화재 지정

대전시가 쌍청당 암각과

쌍청당 송유 묘표,

수옹 송갑조 신도비와 후기비,

개심사 아미타불회도 등 4건을

대전시 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아미타불회도를 제외한 3건은

대덕구 송촌동이라는 지명이 유래된

은진 송 씨 문중과 관련된 문화재입니다.



시는 쌍청당 송유 묘표에는

송유와 후손 5백여 명에 대한

흔치 않은 기록이,

신도비와 후기비는 우암 송시열의

아버지인 수옹의 평생 사적을 담고 있어

역사 자료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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