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면적이 16.3㎢, 내포신도시의
1.6배에 달하는 규모가 늘어,
개별공시지가로 환산하면 4,467억 원의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과 홍성 홍보지구 등
신규등록과 서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면적이 늘었습니다.
도내에서 토지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공주시로 충남 총 면적의 10.5%를 차지했고,
서산과 당진이 뒤를 이었으며, 계룡시가
가장 작았습니다.
또, 충남 서북부의 도시화와 산업화로
임야와 농경지는 줄어든 반면, 공장용지와
도로 등 산업용지는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