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 분야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과 단체를 찾아
시상하는 '2019년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일까지 접수합니다.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유산
보존·관리, 학술·연구, 봉사·활용의
3개 부문에 걸쳐 추천을 받으며, 문화 분야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과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으로 나누어 수여됩니다.
후보자 추천은 문화재청 정책총괄과에서 받으며
전문가 심사와 후보자 경력조회,
국민대상 공개검증을 거쳐 오는 12월 6일
시상식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