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난해 공주에 이어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2곳을
추가 조성하기 위한 공모에 나섰습니다.
사업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도내 인구 감소 지역 9곳 가운데
공주시를 제외한 8곳이며,
도는 한 곳에 백억 원씩을 투입해
내년까지 ICT 융복합 기반 스마트팜 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청년 유입과 청년농업인
육성·정착 지원,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