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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립대전현충원 친일 인사 파묘해야' 주장 행사

운암 김성숙선생 기념사업회가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행사를 열어

국립묘지법을 개정해 친일 이력이 있는

현충원 안장 인사의 묘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친일 이력이 드러난 인사

4명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돼 있다며

이들의 파묘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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