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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7년 만에 개인택시 신규면허 22명 발급

천안시가 2014년 이후 7년 만에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발급했습니다.



면허 발급 대상은 모두 22명으로

장기 무사고 운전 경력이 많은 신청자 가운데 법인택시 기사 20명, 버스 운수종사자 1명,

모범 운전자 1명 등이 선발됐습니다.



천안시는 2014년 이후 택시 총량제에 묶여

증차하지 못했지만, 총량이 2,180대에서

2,202대로 늘면서 면허를 신규 발급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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