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도 순차 등교 개학에 나서면서,
교사들의 부담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개학연기속에
지난주 고3부터 80일만에 등교가 이뤄졌지만
확진자가 돌발 변수로 곳곳에서 나타나자
교육당국은 방역 강화속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중·고교생 보다 생활속 안전수칙 준수가
쉽지 않은 만큼 여전한 감염병 사태속에
개학을 준비하는 교사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