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재난문자 운영기준 강화에 따라 중단됐던 코로나19 재난문자 전송이
재개됐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을
매일 오후 6시, 하루 한 차례 문자로
보내고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감염 발생 등
시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추가 정보를
송출하는 등 재난문자를 다시 발송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재난문자 송출 제한 이후
현재 하루에도 수십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시민들이
집단감염의 심각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