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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코로나19 피해 지방세 부담 경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전시와 5개 구가 올해도

지방세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시와 5개 구는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와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의 주민세 감면과 함께 추가로 임시 선별진료소의 지방세도 감면할

방침입니다.



또, 코로나 피해 업종의 세무조사를

연기하고, 지방세 체납액도 처분을

유예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 피해를 본

납세자 3천 3백여 명에게 지방세

4억 6천여만 원의 감면과 기한연장,

세무조사 연기 등이 적용됐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