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유입
차단을 위해 내일(1)부터 다른 지역의
돼지정액 반입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또 당초 내일(1)까지로 정했던
도내 돼지와 분뇨의 경기·인천·강원
반출 금지 기간을 반입 금지 기간과 같은
다음 달 15일까지로 연장하고 ASF 발병지역과
역학적으로 관련 있는 농가 200곳의
이동제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ASF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양돈농가에 외국인 접촉은 물론
신규직원 채용과 축사 개보수 금지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