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매달 15만 원을 저축하면
대전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3년 후 목돈 1,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대전청년희망통장 대상자 500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대전시는 올해는 1,159명이 신청해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500명을 선발하고,
탈락자 등을 대비해 예비자 100명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청년희망통장 사업을 내년에는 소득 기준과
자격 조건을 완화하고 모집 인원도 2배 이상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