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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서해에서 어선 침몰, 폭발 사고 잇따라

오늘(30) 오후 2시 20분쯤

보령시 오천면 대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9.7t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부속선에 대피해있던 선원 6명은

출동한 해경에 모두 구조됐지만,

어선이 모두 불에 타 2시간만에

침몰했습니다.



오늘(30) 새벽 0시 40분쯤에는

태안군 근흥면 채석포항에 정박해 있던

한 어선에서 LP가스가 폭발해

52살 박 모 씨 등 선원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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