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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근무시간 불법 미용시술 의혹 감사

대전시청 일부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에 시청 1층 수유실에서

불법 미용 시술을 받았다는 시민 제보가 접수돼

대전시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시청 수유실을 찾은 한 민원인은

"지난 18일 오후 3~4시쯤 다수의 시 직원들이

눈썹 문신 등 불법 미용 시술을 받고 있었다"며

감사관실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는 조사 결과 "한 직원이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라며

현재 징계 수위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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