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의료계
집단휴진이 예고된 가운데 대전시가
의원급 의료기관에 진료명령 등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시는 자치구를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
천여 곳에 진료명령 조치를 내리도록 하는
한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60곳에는
평일 진료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또 오늘(21)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남대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응급의료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