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 열린 21대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을 즉각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지역 내 한화 대전공장과
CJ대한통운 등 노동자 산재사망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지만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7명
가운데 2명만 찬성 입장을 밝힌 상황이라며,
중대재해 시 기업 최고책임자와 법인에 강력한 책임을 묻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지역 의원부터 앞장설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