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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로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 침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전과 충남의

자동차 부품 산업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조사 결과

올 상반기 대전·충남 지역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2%

줄었고, 매출과 생산도 22.9%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업황 회복이 불확실해 중소 업체의 유동성

지원과 내수 판매 활성화, 수출 회복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