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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아산 곳곳 이재용 부회장 특별사면 현수막 걸려

삼성 계열사 공장이 많은 천안과 아산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잇따라 걸리고 있습니다.



천안시 기업인협의회와 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회 등 경제단체는 최근 천안역 등

주요 도로에 이 부회장의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사면 여론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아산시 배방읍과 탕정면 이장단

협의회,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현수막 게시와 탄원서 전달 등으로

이 부회장의 특별사면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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